사당 숲체험교실 숲을 제대로 체험하다~

사당 숲체험교실 숲을 제대로 체험하다~

 

숲을 체험하는

숲체험교실~

그런데 숲을 제대로 체험하다?

어떻게 해야지 제대로 체험하는 것일까요?

풍뎅이 숲학교의

기준은 다음과 같답니다~

바로 4계절의 숲을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것이랍니다~

최소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숲을 더나아가서

비가오고 눈이오는 숲을 만나보아야지~

그래도 숲을 체험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한번의 만남

날씨가 좋을때만 만나는 숲은

숲의 매력의 단 1%

보여주지 못한답니다~

여기에 더 중요한것은

바로~!

아이들 스스로 만나는 것이랍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

좋은 놀이라고 해도

이또한 숲의 단 1%도 담지 못한답니다.

그만큼 숲은 다양하고 깊으니까요~

그렇기에

더더욱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숲이 만들어가는 숲체험교실이

필요하답니다~

그만큼 다양하고 깊은 숲을

아이들의 마음에 아이들에 가슴에

담을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아이들에게서 나오니까요~

10년이라는 시간

참으로 다양한 아이들을

다양한 숲에 만났지만~

그 숲에 모습은 항상 달랐답니다~

아니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숲은 항상 그 모습을 달리했답니다.

어떤 모습이 나올지 어떤 숲을 만날지 모르지만~!

그 어떠한 숲이라도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숲은~!

항상 아이들의 마음에 남았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4계절의 숲을 만나러 갑니다~

그 끝없고 무한한 숲을 제대로 만나러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