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평일 숲학교 공부를 잠시 내려놓고~

초등학교 평일 숲학교 공부를 잠시 내려놓고~

 

평일이든 주말이든

빡빡한 일정으로

바쁜 아이들~

그 일정에 대부분이

어쩔 수 없이 공부로 가득 차 있답니다~

무언가를 채우고

더 채우고 더 채우고

어쩔 수 없는건 알지만

그만큼 아이들이 지쳐있다는 걸

조금만 보면 느낄 수 있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평일 귀한 시간

짬을 내어서 만나는

평일 숲학교가 똑같은 공부로

가득 차 있을 필요는 없겠죠?

그렇게 공부를 잠시 내려놓고

숲 그자체를

아이들이 채워가는 시간

그 시간을 위한 평일 숲학교가

바로 풍뎅이 숲학교랍니다~

자유롭게 더 자유롭게

단, 그 자유에 대한

책임은 아이들 스스로 지면서

오직 숲에서만 가능한

시간을 보내는 시간~!

아이들이 직접 

숲에서 만나는 모든것들을

받아들이고 놀이로 승화시켜가는 과정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 시간

그 시간은

공부로 가득찬 아이들에

다른 일상에서는 배울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랍니다.

그렇게 숲에서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시간

잠시 쉬어가지만

또다른 성장을 위한 그 시간

그게 아이들이

짬을 내어서

숲을 만나는

그리고 만나야하는 

가장 큰 이유라 믿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