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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매일 숲학교 매일이 다르다?

희망보따리 2022. 5. 16. 12:14

관악구 매일 숲학교 매일이 다르다?

 

매일이라는 말

연속성이 있는말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단 하루랍니다~

단 하루들이 모이고모여

만들어지는 매일

그렇기에 그 무엇보다 소중한 매일을

다르게 채워나가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물론 꼭 매일 숲학교라서

가능한것은 아니랍니다.

숲을 만나지 않는 아이들도

매일을 다르게 채워나가니까요~

그러나 누군가 모든것들을

딱 정해서 알려주는 매일과

아이들이 무한히 변화하는 숲에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매일~

그 매일은

말그대로 다르답니다.

그 안에 있는 아이들이 말이죠~!

그리고 그 아이들이 만드는 매일이 말이죠~

그렇기에 오늘도 내일도

봄, 여름, 가을, 겨울

매일을 만나는 아이들이

완두콩 숲학교에 있답니다~!

정말 매일 숲을 만나는 아이들

그렇게 숲을 알아가고

숲을 담아가는 아이들~

그렇기에 가능한

정말 특별한 이야기들로

가득차는 매일~

그 매일이 모이고 모여

또다른 매일을 만들도

더 나아가서 아이들을

정말 특별하게 성장시킨답니다~

그 성장을 알기에

오늘도 그 성장과 함께하기에

매일 아이들과 숲에서 만나

숲에서 놀고 숲에서 밥을 먹고

숲에서 헤어지는 매일 숲학교~

완두콩 숲학교는

오늘도 숲에 있답니다.

숲에서 성장하는

아이들과 함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