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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미도 숲학교 주인공은 아이들~

희망보따리 2022. 12. 19. 14:22

반포 미도 숲학교 주인공은 아이들~

 

매일 숲을 만나며

매일 숲을 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가득찬 숲학교

바로 완두콩 숲학교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숲을 모두 만나기에

그것도 매일 만나기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 하나~

바로 숲학교에 주인공은

아이들이라는 사실이랍니다.

아무리 뛰어난교사도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교육안도~

아이들이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숲학교에 매일보다

뛰어나거나 좋을 수는 없답니다~

아니 불가능하답니다.

교사와 어른에 눈으로 보는

숲이라는 작은 굴레가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아이들이 주인공인 숲학교는

훨씬 더 다양하고 훨씬 더 깊으니까요~

그렇기에 숲과 아이들의 만남

그 만남의 연결고리를

만드는데 주력한답니다

나머지는?

아이들이 스스로 채워나가니까요~

매일 숲을 만나

매일 숲에서 놀고

매일 숲에서 헤어지는

숲에서 보내는 매일이 이루어지기에~

아이들이 스스로

채워나가고 쌓아가는 숲에서의 이야기

그 이야기에 주인공인만큼

그 이야기보다 더 성장하는

아이들이 완두콩 숲학교에 있답니다~

오늘도 숲을 만나

숲을 담아가며

숲보다 훨씬 더

크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