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오후 숲학교 행복한 오후를

마포 오후 숲학교 행복한 오후를

 

숲에 많이 빠져들어

집에 가기 싫은 아이들

그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오후

그 오후를 알기에

지금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기에

행복으로 가득찬 아이들이 있는곳

바로 풍뎅이 숲학교랍니다~

꼭 오후만이 아닌

주말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 어떤 시간이라도 행복한 순간을

아이들과 만들어가는 곳이랍니다~

단순히 숲을 만나는것

책상을 잠시 벗어난것만으로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행복을 느낄 수 있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답니다.

숲에서도 책상에서 해야할것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제시한다면? 그건 행복과 점점 멀어질때니까요^^;;

그렇기에 풍뎅이 숲학교

아이들과 행복을 찾아간답니다~

어떻게?

가장 자유롭게

숲을 만나는 아이들과 함께 말이죠~

교사가 주도하는 숲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아이들이 주인공인 숲

그런 숲이기에

아이들의 숲은

행복으로 가득찬답니다~

엉뚱하고 신기하고

그럼에도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숲에서의 모든 순간들~

그 순간들을

그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기에

대신 가져다줄 수 없기에

아이들이 그대로 담겨있는 숲

그렇기에 행복한 숲을

오늘도 풍뎅이 숲학교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간답니다~

1년 4계절 12달의 숲

그 숲을 빠짐없이

아이들과 함께

모두 만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