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보따리

관광통역안내사 특별시험 왜 특별?

희망보따리 2014. 1. 22. 15:21

관광통역안내사 특별시험 왜 특별?

 

관광통역안내사는

특별시험과 정기시험으로 나뉘어져

시험이 치뤄집니다.

이는 상당히 특별한 경우입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은 국가전문자격시험 중 하나인데

국가전문자격시험 중에서도

특별시험을 시행하는 시험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1년의 한번 정기시험을 치르고 끝입니다.

우리가 아는 변리사나 관세사, 세무사 시험 1년의 한번 치뤄지는것을

보면 확인 가능할것입니다.

 

 

그런데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은

왜 특별시험이라고 정기시험 외에 시험을 시행할까요?

바로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이

외국어별로 그 영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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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통역안내사 시험으로 묶으면 하나의 시험이지만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등으로 나누면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은 각 언어에 대한 세부적인 시험입니다.

또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의무화로

자격증 소지자만 일할 수 있게 되면서 현실과 자격증 소지자에 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관광통역안내사 특별시험은

두어서 부족한 언어에 대한 추가인원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해당 언어의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말도 되기에

관광통역안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귀중한 정보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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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관광통역안내사 특별시험에

특별한 혜택이나 자격요건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정기시험처럼

공인어학점수 제출 -> 필기시험 -> 면접시험의 단계를

모두 합격해야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꼭 특별시험에 합격하지 않아도

정기시험에 대한 대비도 되기에 특별시험 대상 언어라면

꼭 준비를 하셔서 경험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치뤄지는 관광통역안내사 특별시험 언어는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말레이사아 언어까지

총 4개 언어입니다.

혹시 해당 언어를 바탕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준비하셨나요?

그럼 올해 3월에에 치뤄지는 관광통역안내사 특별시험 절대 놓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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