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사 전망 긍정적? 부정적?
관세사 모두가 아시다시피
무역업을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무역을 하면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는 세금인, 관세
관세분야에 대한 전문가로써
무역의존도가 다른 어느나라보다도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그 위상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자유무역협정, FTA의 확대로
그만큼 관세사가 일할곳이 늘어난 거이 사실이며
앞으로도 무역규모는 계속 커질것이기에
관세사의 전망이 밝다는 것에는 크게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는 관세사의 전망을 관세사라는
직업으로 봤을때의 전망이고
관세사 개인의 영역으로 들어간다면
그리 전망이 밝다고만 할수는 없습니다.
매년 70~80명 이상의 관세사가 꾸준히 배출되고 있으며
이미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경력을
바탕으로한 관세사 분들이 그 앞을 버티고 서있습니다.
전문직이기에 능력으로 평가받아야하기에 이러한 벽들은 더더욱 두껍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쉽게 돈을 벌기 위해서
관세사를 할 시기는 어느정도 지나간듯합니다.
경쟁을 이겨내고 힘든 암흑기를 거칠 자신이 있으신 분들이
도전해볼만한 직업입니다.
관세사 전망 분명 밝습니다.
그러나 또한 어둡습니다.
커져가는 시장에 맞춰나가는 유일한 힘이
바로 전문성에 기반을 둔 자신만의 지식과 노하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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