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따리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요

희망보따리 2014. 9. 5. 21:11

 

1년에 한번 돌아오는 추석

과거에 가을 수확을 기대하는 의미는 많이 퇴색했지만

그래도 1년의 한번 전국의 가족들이 모이는 자리라는 것은

큰 변화가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다른 무엇보다 1년동안 전화나 카톡을 통해서나

연락을 전하는 것을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한다는 자체가

바로 추석의 존재 의미가 아닐까 하네요.

물론 이러한 즐거움을 위해서는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위해서는 결코 만만치 않지만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벌써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뉴스에서 말하는 시간에 1~2시간은 더해야지

바라고바라던 고향으로 가는만큼 더더욱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역귀성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하니..

자연스러운 세월에 변화가 아닐까 하네요^^

 

 

어떻게되었던 추석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다른 무엇보다 즐거운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추석 내려가지만 내려가시는 모든 분들

조심해서 내려가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