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동상 예방법 알아보자~

 

겨울철 동상 예방법 알아보자~

 

한번씩 몰아치는 한파

그리고 한번씩 불어오는 강한 바람

그때문이라도 겨울철이라면

조심하고 조김해야하는 것이 바로 겨울철 동상입니다.

 

 

특히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라면

더더욱 겨울철 동상을 예방하셔야하는데요

한번 동상에 걸리면 몸의 열 조절 능력에 장애가 생겨서

다음에 겨울철 동상에 더 쉽게 걸릴 수 있으니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겨울철 동상 어떻게 예방해야할까요?

겨울철 동상 예방법 알아보시죠.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예비 장갑, 예비 양말을 챙기시는 겁니다.

생활을 하면서 딱히 겨울 산행을 가지 않는 이상

동상이 걸리는 이유는 바로 젖은 장갑과 양말을 그대로 착용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장갑이나 양말이 물에 젖었다면?

바로 예비장갑과 예비양말로 교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동상은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기에

이왕이면 겨울철에는 따듯한 옷을 입고 다니고

두꺼운 옷 한벌보다는 얕은 옷 여러벌을 입어서

항상 보온성을 유지하면서도 바로바로 체온변화에 대응 할 수 있게끔 해야합니다.

 

 

이렇게 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노력했는데도 동상이 의심된다면?

손상부위를 37도에서 42도 정도의 따듯한 물에

30분에서 한시간정도 접촉시켜서 추위를 빼주시는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이렇게하는데도

변화가 없고 통증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동상을 제대로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놓치고 치료가 늦어지는만큼

안좋아지는 것이 바로 겨울철 동상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