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따리

동물공포증 웃을일만은 아닙니다.

희망보따리 2015. 1. 18. 13:35

 

동물공포증 웃을일만은 아닙니다.

 

동물공포증

말그대로 동물을 보면

공포를 느끼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물론 현대사회에서 사람을 위협하는 야생동물을

만나는것이 더 어려운것이 사실이기에

확실하게 동물에 대한 공포를 느끼기는 힘들것입니다.

야생에서 만나는 동물하고 우리가 키우는 동물하고는

아예 느낌 자체가 다르니까요^^;

 

 

그러나 정말 작고 귀여운 동물

그리고 동물새끼에게도 공보를 느끼는

동물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을 항상 있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는 웃긴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동물공포증은 그냥 웃을일만은 아닙니다.

 

 

보통 동물공포증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어린시기에 동물로 인해서 생긴 충격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꼭 동물만이 아니라 음식이나 장소 등에서도

생길 수 있으며 이때문에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이기에 동물공포증은

당사자가 아닌 주변사람들이 더 신경써줘야하는 것입니다.

동물공포증은 단순히 동물이 싫어서가 아닌

상처에서 나오는 반작용이기 때문에 당사자만이아닌

주변의 노력이 절실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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