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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숲유치원 숲속으로 깊게

희망보따리 2017. 1. 16. 20:01


서울 숲유치원 숲속으로 깊게


숲유치원이라고하면

어떤 형태가 떠오르시나요^^?

숲유치원이라는 한단어로 정리하기에

참 다양한 형태 다양한 방식에 숲유치원이 존재한답니다.



매일 숲에 나가는 숲유치원에서부터

한달에 4번에서 10번정도

또는 한달에 한번 나가는 숲유치원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답니다.



또한 인가받은 숲유치원부터

비인가로 운영되는 숲유치원도 존재한답니다.

그렇다면 제목과 같이 숲속으로 깊게

들어갈 수 있는 숲유치원은 어떤 곳일까요?



100% 맞다고 할수는 없지만

숲속으로 깊게 숲에 더 자주가는곳은

아무래도 비인가로 운영되는 곳이 많답니다.

그이유는 정부에 지원을 안 받는 대신에

누리과정을 지킬 필요도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내 아이가 숲에 조금 더

깊게 들어가는것을 희망하는 부모님이시라면?

비인가 숲유치원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서울에 있는 숲유치원 중에서

비인가로 운영되는 완두콩 숲학교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완두콩 숲학교는

많은 인원보다는 소수정예를 추구한답니다.

그래야지 아이들과 눈을 한번 더 맞추고

숲에 신비로움을 느끼도록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여기에 프로그램이 없는 프로그램을 추구합니다.

무언가를 해주기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서 놀기를 원하는

거기에 선생님들은 약방에 감초이자 계기가 될뿐이랍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의욕만 가지고 시작한것은 아닙니다.

유아숲지도사를 취득하고 숲해설가를 배우고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자격증을 준비한답니다.

아이들을 알고 숲을 알기위해서 말이죠^^



무엇보다 믿습니다.

지금도 매일 또는 매주 아이들을 숲에서 만나면서

숲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눈으로보고 믿고 그렇게 나아갑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서울 숲유치원

숲속으로 깊게 들어가는 숲유치원이

바로 완두콩 숲학교라는 것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