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방과후숲교실 숲에 놀러가자~!

초등 방과후숲교실 숲에 놀러가자~!

숲이라는 공간

숲이라는 교실

어떠한 공간일때 가장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지식으로 다가갈때?

전래놀이로 다가갈때?

밧줄로 다가갈때?

이 또한 정답일 수 있답니다.

그러나 긴 시간 아이들을 숲에서 만나다보면

특히 초등학생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은 있는그대로의 숲

자기들이 스스로 노는 숲이 최고의 숲이었답니다~

특히 학교와 학원은 물론

다양한 공부로 지친 초등 아이들에게

숲 또한 공부로 다가가면

그건 오히려 역효과가 확실하답니다.

지식이 아닌 몸과 마음으로

그리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숲교실이 존재할때

아이들은 변화하고 성장한답니다.

그런 마음으로 아이들과 숲에 간답니다.

방과후 일주일에 한번

숲교실에서 노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힘이 된답니다.

그리고 책에서 tv에서 교실에서 알려주지 않는

자연에 대한 눈을 깨우는 계기가 된답니다~!

그걸위해서는 4계절 숲의 변화를

느끼면서 직접 뛰어놀아야겠죠^^?

그렇기에 한번의 만남이 아닌

정기적인 만남이 방과후숲교실에서 이루어진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비와 눈이 올때 숲은

아이들이 놀이를 더 깊고 넓게 만드니까요^^

그리고 즐겁게 만들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