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자연학교 자연과 함께 성장하다~

방배 자연학교 자연과 함께 성장하다~

자연은 잘 꾸며진

놀이터나 키즈카페하고는

분명 다르답니다.

야생적이고 무엇을 만날지 모른답니다.

더울수도 추울수도

모기에 물릴수도 있답니다.

위험한것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실내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4계절을 모두 아이들과 함께 자연으로

나아간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야겠죠?

그건 실내에서는 딱 꾸며진 환경에서는

결코 가지지 못하느 성장의 기회가

자연에 있기 떄문이랍니다.

정확히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만나는 자연에 말이죠~

자연에서는 무엇을 만날지 모른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오감은 항상 깨어있을수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분명

자연속에서 무언가를 찾아 낸답니다.

아무리 사소한것이라도 스스로 찾았기에

스스로 해내었기에 아이들은 자연에서

성취감을 얻고 그 성취감을 성장에 원동력으로 삼는답니다.

그렇답니다.

자연은 성장의 공간입니다.

상상의 것들을 실제로 만나고

그 상상의 것들을 스스로 찾아가는 시간

그시간이 있기에 숲으로 가는것이랍니다~

사계절을 느끼면서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면서

성장하는 시간이 있는곳

그렇기에 자연학교는

자주 만나고 자유롭게 만나야한답니다.

그것이 바로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시작이자 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