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숲교육 진짜 숲을 배우는 방법~!

사당 숲교육 진짜 숲을 배우는 방법~!

숲을 배운다

숲을 교육한다

그렇다면?

최소한 4계절은 맛보아야하지 않을까요^^?

무언가를 알때

무언가를 배울때

한번의 스쳐감으로 배우는 경우는

참으로 드물답니다.

아니 가능은 하답니다. 그러나 깊이는 없겠죠~!

숲도 마찬가지랍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최소한 숲에 변화의 모습을 보아야겠죠~!

그 변화를 느끼고 그 변화 속에 몸을 맡길때

진짜 숲을 배웠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풍뎅이숲학교는

정기적으로 숲에서 만난답니다.

1년 12개월 4계절에 숲을 만난답니다.

비가오고 눈이 오는 숲도 만난답니다.

가능하다면 밤에도 만난답니다.

그렇게 다양한 숲에 모습을

아이들과 함께 본답니다.

그렇게된다면?

아이들은 숲을 저절로 교육한답니다.

아니 숲을 담는답니다.

그런 진짜 숲을 배우고 있답니다.

단순히 스쳐지나가는것이 아닌

몸과 마음에 담는 숲

그 숲이 다른 일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경험의 세계를 아이들을 배우고 있답니다~!

숲을 무대로 펄쳐지는

진짜 숲을 배우는 방법

그 중심에는 바로 아이들이 있답니다~

모든 교육에 중심이 아이들인것처럼

숲에서도 마찬가지랍니다^^~

아이들이 주인공인

아이들이 알아가는

숨겨진 숲의 모습들을 찾는 시간

그것이 진짜 숲을 배우는 방법이라

믿으며 오늘도 아이들을 숲에서 만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