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보따리

부천 숲관찰 깊고 깊게 숲을 보다~

희망보따리 2020. 3. 27. 06:11


부천 숲관찰 깊고 깊게 숲을 보다~


우리들 주변에는

생각보다 많은 숲이 있답니다.

그 숲은 관찰의 장이자 휴식의 장이 되기도하고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렇답니다.

숲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숲은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그건 단순히 숲이 매일 변화하기 때문만은 아니랍니다.



분명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낮과 밤에 따라서 달라지는 숲이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그걸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이랍니다.

깊고 깊게 보는만큼 숲은 더 많은것 더 다양한것들을

보여준답니다~!



그렇게 숲을 만나고

숲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하나의 단어로는 표현되지 않는

진짜 숲을 보는 시간을 말이죠^^~



그걸위해서 단어와 지식이 아닌

아이들을 먼저 본답니다.

결국 숲을 보는 존재는?

바로 아이들이랍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숲

아이들이 보고싶은 숲

그 숲을 함께 만들어간답니다.

아이들 주도하에 말이죠^^~



아이들은 모든걸 해주어야하고

제시해주어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아이들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거랍니다.

아이들에게는 충분하 에너지가 있답니다.

그리고 의지도 있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의 에너지와 의지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만나는 숲은

아이들에게 정말 특별한 장소가 된답니다.



특히 한번의 만남이 아닌

봄, 여름, 가을, 겨울

비가오고 눈이오는 숲

그리고 낮과 밤을 숲을 모두 만나는 아이들은

어느순간 숲을 깊고 깊게 보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런 깊은 숲관찰이

일상이 되는 순간

이미 아이들은 성장해있답니다^^

그게 바로 숲을 관찰하는 가장 큰 이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