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방과후 숲학교 직접 만들어가다~!

아동 방과후 숲학교 직접 만들어가다~!

아동들에 숲

누가 만들어갈까요?

바로 아동들이 직접 만들어간답니다.

왜 그럴까요?

아동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숲보다는

모든것들 대신해주는 숲이

더 쉽고 더 재미있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가져가기도 한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숲학교를 추구한답니다.

솔직히 그건 더 어려운 일이랍니다.

아동들을 믿고 숲을 믿어야 가능하답니다.

우여곡절도 많답니다.

그래도 아동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숲학교를

추구하는 이유는

단 하나랍니다.

그게 바로 아동들을

숲을 무대로 숲을 느끼고

숲을 알아가면서

결국은 성장하는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랍니다.

누가 가르쳐주고 알려주고

시키는대로 따라가는 숲이 아닌

스스로 알아가는 숲이기에

아동들은 무언가를 배워간답니다.

매일 변화는 숲처럼

만날때마다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는 숲이기에

아동들은 그안에서

수많은 것들을 찾아내고 알아내고

마음속에 담게 된답니다~!

그게 가능한 유일한 장이

숲이라고 믿는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서 조금더 자유로운

그리고 자유로운만큼 더 많은것을 담게되는 숲

그 숲을 직접 만들어간다면

그런 방과후 숲학교에서

아동들은 무엇을 배울까요?

그건 그리 어려운 질문은 아닐듯 합니다^^~!

아동들에 진정한 성장을 바라신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