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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조항 자존심의 문제

희망보따리 2014. 1. 29. 14:57

바이아웃 조항 자존심의 문제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선수는

메시 혹은 호날두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과거에 호날두나 호나우딩요 등 걸출한 스타가 있었지만

현재를 기준으로 하면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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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두 선수들 중 누가 더 좋은 선수인지는

3일 밤낮을 이야기해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기에

원래에 포스팅 주제인 바이아웃 조항으로 넘어가면

쉽게 선수들과 구단에 자존심이 걸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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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조항은

선수 이적협상에 있어서 현재 선수를 소유하고 있는

구단이 책정한 최소한의 이적료를 말합니다.

바이아웃을 정한 금액을 제시한다면 이적협상에 응해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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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바이아웃을 금액을 정하지 않는다면?

선수가 이적을 원하고 이적받기를 원하는 구단에서

충분한 금액을 지불할 수 있다고해도 원소속 구단에서 거부하게되면

이적 협상이 이루어질 수 없는 맹점을 극복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이유보다는 바이아웃 조항 자체가

자존심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구단에서는 핵심 선두에 자존심을 세워주는 수단으로

선수에게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금액으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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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로 메시에 바이아웃 금액은

2억 1500만 파운드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3700억에 가까운 거금입니다.

구단과의 오가가는 금액이지만 메시라는 선수에

가치가 현재 저정도 매겨진다는 것입니다.

선수에게 줘야하는 주급을 제외해야하니 바이아웃 금액으로는 장난이 아니죠

 

 

그리고 호날드의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10억 유로로

우리나라 돈 1조 4천억정도입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자존심 확실하게 챙겨준게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