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 및 문상절차 기본이 가장 중요

장례식장 예절 및 문상절차 기본이 가장 중요

 

나이가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과거에 알던 사람을 만나게 되는 장소가

장례식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장례식장은 서로의 애환을 연결하는 장입니다.

그런만큼 장례식장 예절은

기본을 아시고 확실하게 지키셔야합니다.

 

 

다른 겉치례가 필요한 공간이 아닌

장례식장에서 지켜야하는 예절 기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장례식장 입장 전 외투나 모자는 미리 벗자

두번째. 옷은 가능하면 무채색으로(정말 급하게 오지 않는 이상 복장이 가장 중요)

세번째. 상을 당한 직후는 피해서 방문

네번째. 고인의 사망원인이나 경위를 따지는 것은 큰 실례

다섯번째. 너무 큰 소리를 내거나 즐거워하는 것 또한 큰 실례

여섯번째. 술은 적당히

 

 

이밖에 문상 절차가 가장 궁금하실땐데

첫번째, 빈소에 들어가면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

두번째, 분향 및 헌화를 할 경우 향은 오른손으로, 왼손은 받쳐서 공손하게

세번째, 영정에게 하는 절은 두번. 종교상이나 다른 이유로 절이 힘들 경우 묵념으로 대체

네번째, 영정에서 물러난 후 상주와 하는 맞절은 한번

다섯번째, 상주에게 한두마디에 위로의 말이 기본, 많은 말과 대화는 오히려 큰 실례

여섯번째, 문상이 끝나고 나올때는 바로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아니라 뒷걸음 한 후 몸을 돌려서 나와야함

 

 

장례식장 예절과 문상절차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딱 지켜야할 것, 기본만 지킨면 됩니다.

그 기본을 지키느냐 못지키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이미지도

결정된다는 점에서..꼭 기본은 챙기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