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규모 수출만 봐도 압도적

 

게임산업 규모 수출만 봐도 압도적

 

어제 셧다운제에 대한 헌재의 판결이

합헌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죠;;

 

다른 것을 몰라도..

개인의 기본권 중 하나인 선택권을

제안하는 조치이니만큼...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위헌이 날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게임이라는게 꼭 나쁘다고 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도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봐도..

게임산업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데 말입니다.

게임산업의 규모는 수출만 봐도 그 답이 나옵니다.

 

 

우리가 한류의 중심이라고 말하는

음악과 방송...광고..영화 등을 모두 합쳐도?

수출액에서 게임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전체 문화 컨텐츠 수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게임산업의 규모를 보면..

현재의 게임산업 규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죠...

 

 

말그대로 황금을 낳는 오리의 배를 짜르는

이상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우리나라 정치인들에게

이런건 중요하지 않겠죠;;;

 

 

아쉽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게임산업은

신 동력산업으로 그리고 어마어마한 부가가치를 가진

산업으로 인식되고 전략적으로 커가는데 반해서

우리나라에 현실은 정반대의 길을 걷는 다는 사실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