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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바다 그 신비로움

희망보따리 2014. 10. 5. 20:37

 

사해바다 그 신비로움

 

요르단에 위치한 세상에서 가장 낮은 바다가

바로 사해입니다.

죽을 사자에 바다해 자를 써서

죽은 바다로 알려진 사해에도 가장 기본적인

생명체들을 살아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물고기나 물속 생물들은

바다보다 5배에서 9배 이상 높은 염분 때문에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이 높은 염도 때문에

특수한 도구나 기술을 쓰지 않으면

절대 잠수도 부족하며

항상 정자세를 유지해야하기에 수영도 불가능하다고하니

사해바다의 신비로움은 참으로 오묘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해바다가

앞으로 없어질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가지 광물질이 유입되는데 비해서

요르단강에 여러가진 전향으로 사해로 들어오는 물이 줄어들면서

증발량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거의 60~70년 동안 사해바다는 그 수위가 25미터

정도 줄어들었다고하니 그냥 단순히 넘기기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가기전에

이 사해바다에 신비로움이 없어지는게 그저 걱정이 되네요~!

한번은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