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보따리

그래... 아쉬움은 뒤로 해야지.. 그래야지... 아쉬움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뒤로하자... 아쉽지만...

양천 숲관찰 변화하는 숲 변화하는 아이들~ 변화하는 숲 그 변화를 제대로 관찰하기 위해서는? 바로 숲을 자주 만나면 된답니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요? 이 당연한 말이 변화하는 숲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관찰하는것이 아이들까지 변화시킨다면 어떨까요? 10년이 넘는 시간 아이들과 함께 숲을 만나면서 숲을 관찰하면서 확실히 알게 되었답니다. 숲을 만나는것만으로 숲의 변화를 스스로 찾아가는것만으로 아이들은 숲처험 변화한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그런 숲을 만나러 간답니다. 어른의 생각과 의도로 정해진 숲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그렇기에 더욱더 무한히 변화하는 숲을 말이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숲은 물론 비가 오고 눈이 오고 낮과 밤의 숲 그 모든 숲들을 하나하나식 만나러 간답니다. 그렇게..

서대문구 자연교실 아이들이 직접~! 교실이라고하면 떠오로는 네모반듯한 공간 네모반듯한 책상 네모반듯한 칠판이 먼저 떠오르는게 사실일거랍니다. 그리고 그 네모반듯한 교실에서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것들도 딱 정해져 있답니다. 그 교실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것들을 배우러~! 아이들은 자연교실을 만들어간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연교실이기에 가능한 배움을 위해서 말이죠~! 경계가 없고 한계가 없는 자연 그 자연을 무대로 만들어가는 자연교실 그 또한 네모반듯한 교실로 만드실 생각은 아니겠죠? 교사가 주도하고 프로그램을 강요하고 만들기와 과제를 제시한다면? 자연교실은 일반교실과 다를게 없답니다. 오로지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갈때 아이들이 직접 자연을 만날때 자연교실은 진정한 의미를 가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