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미도 숲학교 주인공은 아이들~ 매일 숲을 만나며 매일 숲을 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가득찬 숲학교 바로 완두콩 숲학교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숲을 모두 만나기에 그것도 매일 만나기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 하나~ 바로 숲학교에 주인공은 아이들이라는 사실이랍니다. 아무리 뛰어난교사도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교육안도~ 아이들이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숲학교에 매일보다 뛰어나거나 좋을 수는 없답니다~ 아니 불가능하답니다. 교사와 어른에 눈으로 보는 숲이라는 작은 굴레가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아이들이 주인공인 숲학교는 훨씬 더 다양하고 훨씬 더 깊으니까요~ 그렇기에 숲과 아이들의 만남 그 만남의 연결고리를 만드는데 주력한답니다 나머지는? 아이들이 스스로 채워나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