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감옥 내 집보다 좋네요...ㅠㅠ
감옥이라고 하면 어떠한 이미자가 떠오르시나요?
그 떠오르는 이미지를 생각하신다면..
노르웨이 감옥은 감옥이 아니랍니다^^;
심지어 아무리봐도 제가 사는 전세집보다 훨씬 좋네요..ㅠㅠㅠ
노르웨이를 비롯한 북유럽 3국의
복지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감옥 조차도 이정도인지는 몰랐네요..
과연 어떤 모습일끼요?
노르웨이 감옥안에는...
편의점도 있네요....
거기에 마음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세상 돌아가는 것도 신문을 통해 볼 수도 있고
운동은 물론
기타와 음악활동 등 자신의 취미생활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여기가 감옥이 맞는지
헷갈리네요^^;
보시다시피 시설도 장난아닙니다.
저정도 집이라면...
농담반 진담반으로 노르웨이 감옥에
투옥되고 싶네요...진짜 제집보다 훨씬 좋아요..ㅠㅠ
그래도 감옥이라고 벽도 있고
교도관도 있습니다. 그래도 언뜻보면 감옥으로 보기는 힘들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노르웨이에 범죄율을 걱정하시는데.
영국이나 일본 등의 국가들에
재범률이 40~50%를 넘는데 반해서
노르웨이의 재범률은 16%정도라고 합니다.
노르웨이 감옥이 효과가 있는걸까요?
물론 노르웨이의 모든 감옥이
다 이와같은 시설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설에서 말썽을 피면?
더 좋지 않은 시설로 보내진다고하니...어찌보면 현명해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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