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체험 프로그램보다 더 본질적인 것은?
숲체험에 있어서
프로그램에 중요성
따로 말씀드리지않아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한된 시간과 제한된 환경속에서
숲을 더 나아가서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데
있어서 숲체험 프로그램은
필요불가분한 관계랍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숲교육 현장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많은 분들이 그 효과를 보고 계신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방향을 조금 바꿔서
더 본질적인 문제로 들어간다면?
숲체험 프로그램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게 있냐구요?
바로 아이들입니다.
단순히 알려주는 숲 알려주는 프로그램
알려주는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선택하고 느끼고 만들어가는
숲이야 말로 그 본질이 아닐까요?
물론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길이 맞다고 생각하는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숲에서 만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선생님들이
만들어가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청룡산을 보금자리로 하는 완두콩 숲학교랍니다.
숲체험 프로그램보다 더 본질적인 것이
있다고 믿는 선생님들
그리고 단순 생각이나 이론이 아닌
숲에서 그렇게 아이들을 만났고
본질적인 것을 직접 보고 느낀 선생님들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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