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보따리

힘을 내야하는데.. 이상하게 힘이 빠지네.. 흐음... 쉽지가 않네.. 힘을 내자.. 힘을....

강남 자연학교 자연 가까이 깊게~ 모든것이 그렇겠지만 자연도 가까운만큼 깊고 깊게 만날 수 있답니다. 아니 한가지가 빠졌네요 바로 자주 만나야한답니다. 한번의 만남으로 한번의 지나감으로 자연을 알기에는 자연은 끝이 없으니까요~ 10년이라는 시간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벗삼아보니 자연은 가까워지면질수록 깊어지면 질수록 더 끝이 보이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거기에 아이들이 더해진다면? 자연은 그 만남만으로도 의미가 남다르답니다~! 그런 만남을 찾아서 아이들과 4계절을 만나면서 자연을 가깝고도 깊게 찾아가는곳이 바로 풍뎅이 숲학교랍니다~ 가까운 숲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찾는 숲을 추구하기에 1년 4계절 다양한 숲을 만난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낮과 밤. 비, 눈, 바람이 부는 숲을 스스로 만나는 아이들은 ..

서초구 생태놀이 매일보는 생태는 다르다~ 생태와 놀이의 만남 그 두개의 만남이 가장 극적인 효과를 내는 조건을 아시나요? 바로 생태를 매일 만나는 것이랍니다. 매일 보는만큼 매일 달라지는 생태의 모습 그 생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생태놀이가 달라지는건 너무나 당연하겠죠^^? 그 모습을 그렇게 새로운 생태놀이를 만들어가는 곳이 바로~! 완두콩 숲학교랍니다~! 말뿐인 지나가면서 한번씩 만나는 생태가 아닌 진짜 매일 생태를 만나는 곳이 바로 완두콩 숲학교랍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 넓고 많은것들로 가득찬 곳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숲속 자그마하지만 따뜻한 대피소에서 모든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랍니다~ 그러니 아이들의 하루는 아이들의 매일은 생태속에서 매일 함께한다고 봐야겠죠^^? 1년 4계..

하나하나 맞추어가자.. 내가 할수있는 범위안에서.. 그렇게 맞추어가자.. 하나하나씩... 그렇게... 맞추어가보면... 남을건 남겠지...

금천 평일 자연학교 자연을 자유롭게 누리다~ 자연을 제대로 만나기위해서는~ 자유롭게 자연을 만나야한답니다. 자유롭게 누리는 자연만큼 아이들에게 다가오는것는 없으니까요~ 수많은 프로그램이 있고 수많은 놀이가 있지만 그것들이 아이들이 자연을 자유롭게 누비게 도와주지는 않는답니다. 오히려 자연을 제한하고 한정적으로 만들어버리죠 작고 작은 정말 자연에 일부분만을 아이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연을 자유롭게 만난다면? 아이들은 자신들만의 자연을 만날 수 있답니다. 무한한 가능성의 자연을 말이죠~ 봄, 여름, 가을, 겨울처럼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만이 아닌 아이들이 만나는 그 순간에도 달라지는 자연 그 자연에 다양성은 깊이는 결국 자연을 만난 아이들만이 알 수 있답니다~! 그렇게 자연을 만나는 시간 ..

양천 숲교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교실이 있다~ 교실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성장에 있답니다. 교실에서 일어나는 배움도 체험도 모두 성장을 위한 과정이랍니다~ 이는 당연히 숲교실도 마찬가지랍니다. 성장을 위한 숲교실이 아니라면 숲속에 교실을 만들 필요가 없겠죠^^~ 물론 일반 교실하고 숲교실이 추구하는 성장의 방향은 분명 다르답니다. 아니 다를수밖에 없답니다. 모든 환경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숲을 온전히 교실로써 숲에 있는 것들을 사용할때 아이들은 숲에서 숲을 알아가며 배워가며 무엇보다 담아가며 성장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일반 교실,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나 놀이, 만들기가 아닌 숲에것을 온전히 느끼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걸 목표로 아이들과 함께 숲교실을 만들어가는 ..

바람에 흔들리고 또 흔들리지만.. 그래도 쓰러지지 말자.. 갈대처럼.. 버티고 버티자.. 강한 바람이 올수록.. 더 흔들리고 흔들리면서... 버티자... 바람이... 비록 거세게 불지라도..

초등학생 평일 숲학교 책임있는 자유로 만들다~ 초등학생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한가지를 꼽으라면 저는 자유를 꼽고 싶답니다~! 생각보다 바쁜 일상으로 지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자유로울 수 있는 시간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남다르답니다. 그렇기에 숲이 참 좋답니다. 아무리 자유를 주려고해도 실내에서는 놀이터에서는 그게 참 쉽지가 않으니까요~ 그러나 숲 특히 평일의 숲은 조금 다르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만에 숲을 만들어줄 수 있기에 초등학생 아이들은 자유를 만나고 느낄 수 있답니다~! 숲에서 느끼는 자유라고해서 매우 특별한것은 아닙니다. 그걸 특별하게 느끼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지친것이죠^^; 그저 또다른 숙제로써의 숲이 아닌 무한한 숲에서 스스로 만나고 싶은 숲을 선택하는 그 작은 자유만으로 아이들..

관악구 자연놀이교실 관악산자락에서 제대로~! 아이들의 자연놀이 말로만 들어도 참 좋으시죠? 그런데 제대로 아이들의 자연놀이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확인을 하셔야한답니다~ 누군가가 다 해주는 딱 정해지는대로 이루어지는 자연놀이는 그 한계가 명확하니까요~! 그리고 오히려 아이들의 발달은 막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답니다. 자연이기에 가능한 아이들의 자연놀이교실 그안에는 아이들의 자유와 아이들의 익숙함이 함께 해야한답니다~ 한번 만나는것보다는 여러번 만나는 것이 더 친숙하고 더 많은것을 알게되는것은 사람간의 관계만이 아닌 자연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랍니다~ 아니 오히려 자연은 훨씬 더 변화무쌍하기에 더 자주 만나는만큼 자연을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자연을 자주 만난다면? 아이들의 자연놀이교실..

그래.. 할 수 있는걸 해야지.. 내가 할 수 있는걸... 그래.. 그거면 충분하다.. 할 수 있는걸 하다보면 조금씩 자연스레 넓어질때니.. 멈추지만 말자...